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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진 의원(역삼2동, 도곡1·2동) |
◎구청장의 구의회 업무협조지시 관련
-지난달 15일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구의회와 협조가 잘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지시한 사항이 있는지?
▶(구청장 신연희) 그 때 뿐만 아니고 수시로 간부직원들에게 얘기 한다.
- 본 의원이 지난달 21일 전화상으로 구 업무 매뉴얼을 요청을 한 사실이 있다. 이에 청소행정과 측에서 서면질문을 통해서 받아가라고 하는 답변을 들었다. 물론 서면질문을 통해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원칙이지만, 상호간에 소통과 업무협조가 이루어지려면 구두요청 사항에 대해서도 답변 자료를 보내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업무협조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는지?
▶경우에 따라서 서면질문을 요구도 하게끔 한다. 모든 사항을 얘기할 때 간부들이 전 직원들에게 제 뜻이 전달되도록 노력 해 달라는 얘기를 수차례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직원들이 다 각각이기 때문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협조가 잘 되도록 다시 한 번 시달 하겠다.
◎환경미화원 산업시찰 관련
-지난달 18일 환경미화원의 해외산업연수가 있었다. 보통 1인당 예산이 70~80만원이면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는 139만 9천원 정도에 계약을 했다. 왜 이렇게 비싼 가격에 계약이 됐나 살펴보니 전신 마사지 체험 팁이 포함돼 있었다. 과연 전신 마사지나 팁의 비용을 강남구민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그것은 여행사측에서 경비를 대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여행사는 강남구청 전 직원이 여행사 종사자로 있어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은 여행사 경비가 아니다. 강남구민의 세금으로 지급된 돈이다.
▶의구심을 가지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통상가격 대비 과다한 예산이 지출됐다면 감사를 통해 적의조치 하겠다.
◎음식물 수거통 세척 방법 관련
-세척시 길거리에서 하기 때문에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또한 수거통에 묻어있는 잔반 찌꺼기가 그대로 노출돼 위생 문제가 심각하다.
▶관내 음식물 쓰레기통이 약 7,500개가 된다. 세척과정을 면밀히 감독해서 과업불이행 사항이 있으면 즉시 조치토록 하고 개선토록 하겠다.
◎종량제 쓰레기봉투 제작 관련
-쓰레기봉투, 종량제 봉투는 유가증권이라 봉투의 관리, 제작은 엄격하고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20리터 종량제 쓰레기봉투의 불량품을 소매점에서 회수한 사실이 있다. 어떤 조치를 취했나?
▶현장조사 후 불량 쓰레기봉투임을 확인 하고 전량 수거 했다. 아울러 그에 상응한 조치를 통해 현재 새롭게 20리터 쓰레기봉투를 제작 중이다.
-쓰레기봉투 제작시 사용되는 동판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 동판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쓰레기봉투를 찍어낼 때마다 수량이 기재 되는데, 만약을 위해 대행업체와 구청 직원이 이중장치 키를 가지고 있다. 함께 점검하기 때문에 쓰레기봉투가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강남구민헌장‘강남인(人)의 다짐’관련
-일부 주민들은“강남인의 다짐을 낭독하는 그 시간이 굉장히 자존심 상했다”라는 얘기를 했다. 이 부분에 대해 여론수렴 절차를 거쳤으면 한다.
▶강남인의 다짐에 대한 불만을 들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칭찬하는 글이 있었다.
-강남인의 다짐과 관련해 구청장께서는 한 명의 인터넷 게시판 글을 가지고 잘 했다라고 하지만 한 명이 57만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 의원이 만나 본 많은 사람들은 국민교육헌장이 폐지된 이 마당에 무슨 강남인의 다짐 선서를 하느냐고 한다. 과연 이것이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는 그 이후에 어떤 평가가 있을 거라고 예상된다.
▶이에 대한 평가는 구청장이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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