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오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가힙톡(Hip-Talk) 프로그램 ‘금요시(時)그널’을 운영한다.
‘작가힙톡(Hip-Talk)’은 서울시와 자치구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매주 금요일 저녁 시민들에게 독서문화를 전하는 서울형 작가와의 만남 공동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은·안희연·문보영 시인이 참여해 시와 언어,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과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첫 강연은 16일 오후 7시 30분 오은 시인의 ‘시 쓰기와 되어보는 일’로 열린다. 다양한 관점과 대상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시적 표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본다.
23일 오후 7시에는 안희연 시인이 ‘나만의 단어의 집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자신의 작품을 바탕으로 단어의 힘을 탐색하고,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단어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갖는다.
30일 오후 7시에는 문보영 시인이 ‘하루의 빈칸을 채우는 글쓰기’를 주제로 ‘다시 쓰기(rewriting)’ 활동을 통해 읽기와 쓰기, 창작의 과정을 함께 경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밤 시인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글을 써보며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강연별로 선착순 모집하며,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