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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대 강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전공석 의원(왼쪽)과 부의장에 당선된 이경옥 의원(오른쪽) |
강남구의회(의장 조성명)가 6일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통해 의장에 전공석 의원(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세곡동), 부의장에 이경옥 의원(대치1·4동)을 각각 선출했다.
제213회 강남구의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가 열린 6일, 구의회는 오전 의장 선거를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선거를 치뤘다.
먼저 오전에 시작된 후반기 의장 선거는 박빙의 연속이었다.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21명 중 강동원 의원(삼성1·2동, 역삼1동)이 7표, 이종열 의원(비례대표)이 6표, 전공석 의원이 6표, 우창수 의원(논현1·2동, 청담동)이 2표를 획득했다. 하지만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정회 후 2차 투표가 진행됐다.
하지만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1차 투표에서 6표를 얻은 전공석 의원이 9표를 얻어 선전 했지만 과반수까지는 2표가 모자랐다. 아울러 강동원 의원과 이종열 의원은 각각 7표와 5표를 얻는데 그쳤고, 1차 투표에서 2표에 그친 우창수 의원은 2차 투표에서는 한 표도 얻지 못했다.
2차 투표 결과 발표 후 의회는 다시 정회에 들어갔고, 이어진 3차 투표에서는 2차 투표에서 득표 1,2위를 차지한 강동원·전공석 의원이 무효표 1표를 제외하고 각각 13표와 7표를 얻어 전공석 의원이 강남구의회 6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전공석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믿고 뽑아 주신 선배·동료 의원들게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강남구를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3차 투표까지 진행된 의장 선거와는 달리 1차 투표에서 이경옥 의원이 재적 의원 21명 중 11표를 얻어 8표에 그친 윤선근 의원(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세곡동)을 제치고 6대 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경옥 신임 부의장은 “여러분의 다리가 되고 구청과의 소통 연결고리가 돼 어디가도 부끄럼 없는 부의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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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대 강남구의회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왼쪽 부터 이관수 의원(행정재경위원장), 김명옥 의원(복지도시위원장), 이재진 의원(운영위원장) |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도 진행됐다. 먼저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은 각각 5표를 얻은 김영호 의원(대치2동, 일원2동)과 김길영 의원(대치1·4동)을 제치고 11표를 획득한 이관수 의원(역삼2동, 도곡1·2동)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은 11표를 얻은 김명옥 의원이 10표를 얻은 김현석 의원(대치2동, 일원2동)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고, 마지막으로 진행된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이재진 의원(역삼2동, 도곡1·2동)이 11표를 얻어 10표를 얻은 김길영 의원(대치1·4동)을 한 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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