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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5백억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쳐라! 과연 목표가 그것뿐일까? 전 애인의 배신으로 5년간 감옥에서 썩은 ‘데비 오션’(산드라 블록)은 가석방되자마자 믿음직한 동료 ‘루’(케이트 블란쳇)와 함께 새로운 작전을 계획한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톱스타 ‘다프네’(앤 해서웨이)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는 것! 디자이너부터 보석전문가, 소매치기와 해커까지, 전격 결성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마침내 실행에 나서는데… 기가 막힌 작전, 그 뒤에 또 다른 목적, 화끈하게 훔치고 시원하게 갚는다! 7명, 아니 8명은 각 자리에서 자신이 잘 하는 것을 가장 잘 해낸다. 이들은 서로를 믿고 힘을 합쳐 목표를 달성하며, 그 사이에서 쓸데없는 기싸움을 하지 않는다.
영화도 재미를 위해 갈등을 위한 갈등을 만들지 않으며, 가장 프로페셔널한 모습 그 자체로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장르 : 범죄, 액션 / 감독 : 게리 로스 / 주연 :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헬레나 본햄 카터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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