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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살목지>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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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09  2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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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지>가 <만약에 우리>, <왕과 사는 남자>​를 잇는 올해의 과몰입 유발 영화로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살목지>가 2026년 또 한 편의 과몰입 유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뜨겁게 사랑했다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사랑과 이별, 재회를 그려내며 공감대를 자극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서사에 관객들은 SNS에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공유하거나 이별 경험을 대입해 보는 등 지난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배경이 되는 2000년대 초반 특유의 감성과 OST는 관객들을 그때 그 시절로 끌어들이며, 극장을 나선 뒤에도 잔상이 오래도록 남는 멜로 장르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폐위된 후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왕과 사는 남자> 또한 묵직한 여운과 함께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세대와 성별을 막론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단종이 잠들어 있는 영월 장릉 지도 내 리뷰 창을 영화에 대한 감상으로 가득 채우고,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유배지였던 영월 청령포를 방문하는 등 작품에 깊이 몰입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N차 관람과 함께 SNS에 끊임없는 후기를 남기며 이른바 ‘단종 앓이’를 이어가는 관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2026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과몰입’ 트렌드 속에서 <살목지> 역시 몰입형 호러로 주목받고 있다. <살목지> 는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관객들을 살목지 한가운데로 초대하며, 광활한 공간 속에서 역설적으로 고립된 듯한 공포를 전할 예정이다.

   

살목지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은 물론, 인물들을 끌어들이는 물귀신의 독특한 특성을 통해 관객들마저 홀리며 영화를 관람한 이후에도 해석을 찾아보거나 풀이를 보태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은 포스터와 예고편 속 숨겨진 존재나 단서를 찾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하고, <살목지>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직접 겪은 귀신 목격담에 주목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봉과 함께 <살목지>가 또 어떤 과몰입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설명 불가, 저항 불가, 탈출 불가의 공포로 극장가를 물들일 영화 <살목지>는 2026년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시놉시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 화면에
촬영한 적 없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다.
오늘 안에 반드시 재촬영을 끝내야 하는 상황 속에
살목지로 향한 PD ‘수인’(김혜윤)과 촬영팀. 

촬영이 시작되자 행방이 묘연했던 선배 ‘교식’(김준한)이 등장하고,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며 촬영팀은 점점 아비규환에 빠진다.

휘몰아치는 공포 속 ‘기태’(이종원)는 ‘수인’을 향해 내달리지만
빠져나오려 할수록 이들은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끌려 들어가게 되는데…

거긴, 절대 살아서는 못 나와

[작품정보]

제목 : 살목지 (Salmokji : Whispering Water)

감독 : 이상민 / 출연 :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제공/배급 : ㈜쇼박스 / 제작 : 더램프㈜ / 개봉 : 2026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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