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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80.5전월 대비 5.8p 상승… 서울 집값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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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22  12: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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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와 공급 감소 우려가 맞물리며 이달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5.8포인트(p) 오른 80.5를 기록했다.

수도권 지수는 전월보다 10.9p 상승한 95.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13.1p(79.4→92.5), 서울 12.3p(95.0→107.3), 인천 7.3p(79.3→86.6) 순으로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전년 대비 약 4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급 축소와 서울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 기대가 맞물리며 주택사업자들의 시장 전망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수도권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8p 상승한 77.3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광역시는 10.5p 오른 88.9를 기록한 반면, 도 지역은 0.6p 상승한 68.7에 그쳤다. 광역시별로는 부산이 22.9p(72.7→95.6)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대구 13.1p(72.0→85.1), 대 전 8 . 8 p ( 8 0 . 0 → 8 8 . 8 ) , 울 산 7.5p(86.6→94.1), 세종 7.2p(92.8→100.0), 광주 2.9p(66.6→69.5) 순으로 모두 상승했다.

한편 1월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20.2p 상승한 89.0으로 집계됐다.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과 일부 지방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사업자들의 자금조달 여건에 대한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재수급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오른 96.8로 전망됐다.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자재 수급 여건도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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