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문화공연
극단 하땅세,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2’ 공연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1.04  15:36:3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극단 하땅세의 공연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이하 ‘만 마디’)의 2부 공연이 10월 중순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이하 ‘SPAF’)에서 초연됐다.

  극단 하땅세에 따르면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돼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관객들도 있었다. SPAF 공연 후 극단 하땅세의 자체 기획 공연의 티켓 또한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만 마디 1부 공연에 이어 2부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100년간의 50명이 넘는 인물들의 큰 이야기를 극단 하땅세의 은유로 가장 작은 집에 담다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중국 최고의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류전윈(劉震雲)의 동명 장편소설을 머우썬(牟森)이 각색한 희곡이다.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로, 신중국 성립 전후 백 년에 걸쳐 온갖 모습의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만 마디 1부는 ‘오모세’가 이름을 4번 바꾸면서 그가 겪는 이야기이며, 만 마디 2부는 오모세가 잃어버린 딸 ‘조청아’와 그의 아들 ‘우애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대의 이야기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예상과는 늘 빗겨나가는 반전을 통해 ‘나는 누구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지?’와 같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만 마디2 공연은 포르쉐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라이트하우스에서 공연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국보와 유물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온 이경주 작가가 오는 10...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국보와 유물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온 이경주 작가가 오는 10...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다. ...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