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개포4동위원회(위원장 강석길)는 개포4동 일대를 살피며 몰래 버린 쓰레기로 지저분하게 변하고 있는 나대지 등의 장소를 선정해 회원 20여 명이 함께 발 벗고 나서 쓰레기 줍기 및 분리배출을 하며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수거한 쓰레기정리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변의 정리를 모두 마친 후에는 소독제를 이용한 방역을 실시하며 인근 주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강석길 위원장은 이번 청소외에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문안으로 현수막게첨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봉사를 함에 있어서는 동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제일 크며 지역주민들의 응원의 말 한마디가 더욱 더 힘이 나게 하며 앞으로도 환경지키기에깊은 관심과 손길을 펴겠다고 다짐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