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압구정동위원회(위원장 안원찬)는생활 속 플라스틱사용을줄이기위한친환경주방만들기캠페인('플라스틱프리키친캠페인')을 진행했다.

친환경생활용품브랜드인 어반파파와함께 압구정동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천연수세미를무료로 배포하고 플라스틱 없는 친환경주방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행사에 활용된 친환경천연수세미는 수세미 식물을 건조 후 제작한 것으로 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사용 후 빠른 건조로 세균번식을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생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캘리포니아산타바바라(UniversityofCaliforniaSantaBarbara)대학교 심리뇌과학과 3학년에재학중인 박서현 학생은 평소 친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했다.

안원찬 위원장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친환경관련캠페인을 계획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지역 내 친환경활동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도록 권장하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