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환경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다양한

성찰 후 실천을 홍보하며 탄소중립 실천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한 온라인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싹스리챌린지 ‘플라스틱지•우•개’는 지구환경, 탄소중립, 환경오염, 노플라스틱 등의 공모주

제에 맞춰 자유형식의 포스터를 그려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며 오늘날 지구보전•환경보

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온라인 봉사활동이다.

오는 5월 15일부터 시작하는 해당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힘들어진 지금

재택에서 손쉽게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스터를 그린 후 사진촬영 또는

스캔파일을 메일발송하면 1인 1회에 한해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 되며, 이달 30일까지

초등학생~성인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gangnamv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해당 봉사활동을 통해 온라인 활동으로 참여하고 출품작 결과물을 활

용하여 다양한 탄소줄이기 실천 홍보를 진행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과 확산을 이끌어내

고자 한다.

플라스틱지우개 온라인 전시회는 6월 9일~23일 2주간 진행되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배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