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라신희)에서 이달부터 “토요특별근무”를 재개한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잠정 중단해왔던 토요특별근무는 ‘코로나 19’가 여전히 심각한 만큼 적성검사와 갱신, 재발급 업무를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와 ‘개인 방역’을 철처히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라신희 단장은 “여전히 코로나 19 감염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토요특별근무일에 방문하실 고객님들께서는 예약을 한 뒤, 당일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문시간대 예약은 도로교통공단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 혹은 고객지원센터(1577-112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