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사(지사장 조세익)는 지난 8일 ‘전기안전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서울 소재 5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서울 가양5단지(영구임대 2,411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 참여 기관으로는 우리공사(서울남부지사), 에너지공단, 전기공사협회(서울남부), 기술인협회(서울서부)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5개 기관, 80여명이 참여하여 전기, 냉난방(보일러), 가스 및 수도설비 등 전반에 걸쳐 각 기관의 역할에 따라 점검 및 교체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회의원, 구의원 및 기관장들의 참여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단지 내 어린이집 전기안전교육, 전기 수·변전 설비 안전점검, 열 공급설비 에너지 진단, 세대 내 LED램프 교체 및 장애인 단체 물품 기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다.

이와 함께, 지사장(조세익)은 공기업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국민으로 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

- 끝으로 5개기관 기관장들은 오늘과 같은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아름다운 상생의 길을 함께 갈 것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