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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달 26일 현재 18만 4273명(누적 관객수 296만 98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관객수 300만 돌파를 앞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홉스와 쇼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적으로 처음 만난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동맹 관계임에도 서로를 견제하는 최고의 라이벌로 등장하여 흥행을 견인했던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한 팀이 돼 돌아왔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에테온 이라는 조직이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과학자로 하여금 타깃을 지정해 죽일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개발했고, 루크 홉스, 데카드 쇼, 해티 쇼가 에테온 조직의 행동대장 브릭스턴에 맞서 인류를 위험하게 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지켜 낸다는 내용이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마는데…
장르: 액션/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 주연: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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