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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별의 정원(제작: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슌)이 지난 2일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작품속 성우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VIP 시사회를 진행했다.
해당시사회에는 극중 노래를 담당한'좋아서하는밴드'와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아빠역의 배우 배수빈이 함께 했다. 시사회에 앞서 성우들과 감독(원종식)과의 관객과의 시간을 가졌다.
극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주역들이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원정식 감독은 "정말 적은예산으로 지원금 외 에는 어떤 투자도 받지 않고 만든 작은영화라서 상영관이 많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창작 애니메이션의 또 하나의 의미를 만들고 싶어서 어떤 형태라도 성공하고 싶다.
계속 좋은 한국 애니메이션이 나올 수 있도록 관객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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