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서역은 지난 20일 수서역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에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품 전달▲사랑의 도시락 포장 및 나눔 활동 ▲직업재활센터 비누 및 베이커리 작업장 작업 도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수서역은 후원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하여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소회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석이조 추석 나눔을 실천하였다.

수서역은 코레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 시행,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