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역가입자 : 저소득층의 보험료는 줄어들고, 상위 2～3% 세대 등의 보험료는 올라간다.

★소득보험료

• 연 소득 500만원 이하인 경우 성별･연령 등에 따라 납부하던 ‘평가소득 보험료’가 폐지된다.

• 연 소득이 상위 2% (3,860만원을 초과)인 경우 보험료가 올라간다. 재산보험료 • 재산 보유 수준에 따라 재산금액 500만원～1,200만원까지 공제한다.

• 재산 보유액이 상위 3%인 경우 (재산금액 5억 9,700만원 초과) 보험료가 올라간다.

★자동차보험료

• 소형차 (배기량 1,600cc 이하이면서 4천만원 미만), 9년 이상 사용한 자동차, 생계형 차량 (승합･화물･특수자동차)은 보험료를 면제한다.

• 중형차 (4천만원 미만인 1,600cc 초과 3,000cc 이하)는 보험료의 30%를 감면한다.

② 직장가입자 : 보수 또는 보수외 소득이 고액인 경우 보험료가 올라간다. 소득월액 보험료 • 보수 외 소득 (임대 , 금융소득 등)이 연간 3,4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월액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게 된다.

* 2018년 6월까지는 보수 외 소득이 연간 7,200만원 초과할 때만 납부 보수월액 보험료 • 보수(월급)에 대한 보험료 상한액이 2,436,720원 (월 보수 7,810만원) → 3,096,570원 (월 보수 약 9,925만원)으로 확대되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 직장가입자 대다수(99%)는 보험료 변동이 없음

③ 피부양자 : 형제자매나 납부능력이 있는 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형제･자매 • 직장가입자의 형제･자매는 피부양자에서 제외된다.

• 다만 형제･자매가 노인 (65세 이상), 청년 (30세 미만), 장애인 (국가유공·보훈대상 상이자 포함)인 경우 소득, 재산, 부양요건에 충족*하면 피부양자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 연 소득이 총 3,400만원 이하이고 재산 보유액이 과표 1억 8천만원 이하 등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형제･자매 이외) • 연 소득이 총 3,4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 2018년 6월까지는 연 소득이 최대 1억 2천만원이 있어도 피부양자 등록이 가능했음 • 재산 보유액이 과표 5억 4천만원을 초과하고 9억원 이하이면서 연 소득이 1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 재산 과표 9억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피부양자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