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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행정 |
서울시교육청 '실내 공기 질 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조례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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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 3년마다 학교 공기 질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행 결과를 매년 공개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 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편 조례안은 공포되고 6개월 뒤부터 시행되는데 관리계획에는 학교 실내 공기 질 유지·관리기준과 개선대책, 지원방안 등이 포함된다. 시행결과는 매년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학교 실내 공기 질 실태조사를 벌이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교 실내 공기 질 개선위원회'로부터 자문을 받게 된다.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외부활동 금지 외에 '공기 질 개선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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