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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
전 서울 재무국장 서강석, 강남구청장 출마강남구청장 예비후보자등록, 자유한국당에 공천심사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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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급 공무원으로 퇴직한 서강석 전 재무국장(61)이 강남구선관위에 강남구청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강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1957년 6월 서울생인 서 전 국장은 동대문구 소재 대광중·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 전국장은1982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 서울시에서 행정과장, 성동부청장, 재무국장 등을 역임한 공직자 출신이며 서울시 초대 뉴욕주재관과 ,주택과장과 세무과장을 역임했다.
서 전 국장은 "강남구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4대 인프라 사업인 한전부지개발, SETEC 부지개발, 영동대로 통합개발, SRT수서역세권 통합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 강남구를 아름답게, 세계 초일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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