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곡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김병호) 의원들은 제257회 임시회 회기기간 중인 지난 19일 세곡복합문화센터 건립 신축현장 및 역삼문화공원 지하주차장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7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보다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강남구 자곡동 628에 위치한 세곡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둘러본 후 세곡동 주민들의 건전한 사회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문화공간의 필요성 및 선정 부지의 타당성에 대해 검토했다.

이어 강남구 역삼동 635-1에 위치한 역삼문화공원 지하주차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내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실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단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