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우리들병원 서울강남 본원(대표 이상호)을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 및 단체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주변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CSR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서울시내 위기가정 및 5,800여 세대의 결연 취약계층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