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식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남구지회 박식원 지회장(우).

강남구지회 박식원 지회장이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수여하는 '2016년 한국의 신지식인상' 분야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측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21세기를 이끌어갈 창조적 사고를 지향하는 신지식인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강남구지회 박식원 지회장을 비롯해 명인전기 길병모 대표이사, 한길텍 메디칼 김윤기 대표이사, 나우영농조합법인 김세현 회장, 삼양테크 박지화 대표이사, 한림 김옥수 대표이사,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이사, 한국유실수과학연구원 월드유토피아아카데미 박교수 교수, 대행 김형수 회장, 관악구지회 윤여익 지회장, 우신 이앤지 송규호 대표이사, 성남환경 박찬란 회장, 청양군 연합대장 김만회 등 총 13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전문적인 가치 생산이 요구되는 새로움의 시대에 자신이 지닌 창조적인 가치체계를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 통합해 글로벌 시대의 도약은 물론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하기 위해 공정한 심사 평가를 거쳤다"며, "한국방송신문연합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새로운 지식경영의 가치창조를 이뤄 주변의 선망을 받는 신지식인을 통해 사회에 혁신과 미래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