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고성군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린 ‘2016 직원 한마음 공동체 훈련’에 참석한 강남구청장과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1박 2일간 ‘직원 한마음 공동체 훈련’을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후배 간 협동심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직원 사기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훈련 첫째 날에는 위한 래프팅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구청장이 직접 구 현안을 직원에게 교육한 뒤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에는 명사를 초청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명소에서 여유룰 만끽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자신의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해 주어 감사하다”며, “그간 받은 스트레스 다 날려 버리고 선·후배 간 소통을 통해 신바람 나는 강남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