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사이렌이 울리자 교사의 안내에 따라 대피하고 있다.

▲ 강남구청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모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5일 오전 10시 강남구청 직장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가 재난을 예방하고 대처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화재를 가정해 신속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소화기로 불은 끄는 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