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윤조 의원(새누리·강남 갑)

심윤조 의원(새누리당, 강남 갑)이 약국의 카드수수료 인하와 법인약국이 약국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심 의원은 23일 서울지부 강남분회 총회에 참석해 약사권익보호에 대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약국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새누리당이 노력해왔다”며 “하지만 최근 약국 상위 20%인 4,000여 곳이 카드수수료가 기존에 비해 높아진다는 소식에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법인약국이 헌재에 따라 추진됐었다”면서 “약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갈 것이며 권익보호를 위해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