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3월 7일 ‘어른이 된다는 건 Part.1_서툰 어른 처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어른이 된다는 건' 프로그램은 진정한 어른에 관한 주제도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4회차 인문학 강연이다. 어른으로서 우리가 갖춰야 할 태도와 마음의 성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서툰 어른 처방전의 박대선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어른의 자격’. ‘어른이 되지 못하는 이유’, ‘어른의 역할’과 ‘성장을 위한 방향 처방전’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어른으로서 삶에 혼란과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지혜와 통찰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박대선 작가는 마음 챙김과 성장에 관한 책을 쓰고 있으며, 학교와 도서관 등 다양한 곳에서 인문학 강연을 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서툰 어른 처방전』,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행복근육 만들기』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