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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유상용 발행인(사진. 한미동맹협의회 한국본부 대표/행정학 박사)이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제60회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
유 대표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LA에 도착 후 복수의 미국 공화당 인사 및 플러턴 시장 등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20일에는 워싱턴 백악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 Swearing-In Ceremony(취임 선서식)과 * Presidential Inaugural Parade(취임 퍼레이드) * Make America Great Again Victory Rally(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승리 랠리) 등에 참석한다.
그는 또 취임식을 전후해 트럼프 대통령 측근 연방 상원의원(공화당)을 만나 최근 한국의 정치 상황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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