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대진체육관(강남구 개포로109길 62) 이용 사회적 약자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 휠체어리프트를 설치하고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다.

공단은 이번 시설 개선 일환으로 전용 휠체어리프트와 자동문을 설치하면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이동권을 확보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자 하였다.

설치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한 한 고객은 “휠체어리프트가 새로 설치되면서 체육관 에서 이동하는 게 훨씬 수월해졌고, 다른 시설들도 적극적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공단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사회적 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