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안원형)는 강남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강남ONE팀’ 발대식을 갖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천을 공동 선언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남부지사와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강남지역 11개 공공기관*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강남ONE팀’의 명칭으로 활동하며,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의 장이 직접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참여기관명(가나다순) 

①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동부지사  ②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
③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서부지사  ④ 국민연금공단 강남역삼지사 
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⑥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
⑦ 주식회사 에스알  ⑧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⑨ 한국국토정보공사 강남서초지사 
⑩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강남지사  ⑪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강남 ONE팀’은 지난 3월29일 실무협의체를 발족해 강남지역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으며,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별 조직이 지닌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지원 및 친환경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합동켐페인, 노력봉사, 재능기부 활동 등 ESG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원형 지사장은 “인근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 ONE팀에 참여한 기관과 함께 다각적인 ESG 활동 전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완수 및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