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는 지난 6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주관하는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선정된 60곳의 노인복지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의 이사장 인사말씀과 더불어 60개 시설의 차량키 전달식, 그리고 시설 대표자의 감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스마트돌봄사업 등의 재가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로 안전지원프로그램, 사회참여프로그램, 정신건강프로그램, 신체건강프로그램, IoT· ICT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천여명의 이용자를 관리하고 있음에도 경차만 보유하고 있어 승합차가 절실히 필요했기에 이번 한국마사회 국민드림마차 지원은 기관의 큰 힘이 될 예정이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양재석 센터장은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으로 승합차를 지원받게 되어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강남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