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 12월 ‘2024, 다시 시작! Part.2_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다시 시작!’ 프로그램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새해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작가와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24, 다시 시작! Part.2_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프로그램은 새해를 앞두고 일상 공간의 변화를 주고 싶은 이용자를 위해 기획했다. 강의는 작가의 경험을 담아, ‘내가 있는 공간이 곧 나를 나타낸다’, ‘공간별 정리 기준’, ‘주부는 집안일이 아니라 살림을 경영하는 사람’, ‘미니멀 보다 라이프가 중요하다’ 등으로 구성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초아 강사는 살림경영 아카데미 ‘더 미니멀’ 대표로 KBS, EBS와 같은 방송사와 교육청, 학교,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미니멀 라이프로 인해 달라지는 삶과 미니멀 라이프 실천 방법을 알리는 강의를 다수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표 도서는 『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2021)』가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12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 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