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시의원(국민의힘, 강남2,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은 지난 7일 강남구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단체 위상 강화에 앞장섰으며, 국가유공자들에게 큰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입학식은 대학민국 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후원했으며,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학생 94명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구본욱 지부장님 및 회원님들께서 과분하고 귀한 선물을 주셨다”며 “한평생 자유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애쓰셨던 자랑스런 회원님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원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