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당구연맹(회장 신명훈)은 ‘강남당구교실’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당구를 좋아하는 여성, 시니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입문자,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중대 (4구, 3구)와 대대(3구) 강의가 개설된다.

  당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주 3회 (월수금/화목토) 운영되며, 수강생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기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수준별 맞춤 지도와 조별 연습,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료는 중대는 5만원, 대대는 7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수시로 강남구당구연맹 (http://gnbf.modoo.a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전화(☎ 010-5850-9311)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매월 첫째주 월요일 개강한다.

  현재는 강남역 캠퍼스(올리브당구장, 070-8877-3949)에서 운영되며, 향후 캠퍼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강남구당구연맹은 당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초보자들이 당구 규칙과 기본 자세와 스윙(스트록)등을 배우고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는 ‘주말무료공개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당구연맹 신명훈회장은 “당구는 격하지 않은 적절한 운동량과 집중력, 판단력, 암기력 등 정신적, 지적 역량이 필요한 생활스포츠로서 치매 예방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이다.”며 “평소 당구에 관심이 있었거나 배우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은 당구교실이나 무료공개강좌를 통해 당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