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역학
사주와 궁합도 통계학이며 20년 전의 통계와 현재는 변화가 많아서 옛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오류가 생긴다.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06  11:50: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사주나 궁합은 보는 곳마다 다른 말을 하고 특히 궁합이 좋다는 곳과 절대로 결혼하면 안 된다는 상반된 결과가 나와 궁합을 보고 나서 더 혼란스럽단 말을 여러 번 들었다.

  심지어는 궁합을 본 것을 후회하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도 많으며 궁합이 나쁘다는 사람이 결혼해 아들, 딸 낳고 잘 살아가는 부부를 많이 보아왔으니 궁합을 미신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보는 그곳마다 같은 답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사주팔자는 8개 운을 포함해 12개밖에 안 되며 6개월만 배우면 사주의 기본은 배우니 사주를 볼 수는 있기에 이런 분들은 사주를 보면 할 말이 많다. 그러나 사람 사주를 제대로 볼려면 최소한 몇 년은 공부하고 몇 년 더 경험을 쌓은 후 감정을 해야만 어느정도 볼 수 있으며 3년 정도를 더 배우면 오히려 말문이 막혀 자신이 없어지고 더 공부하게 된다.

  사주팔자는 8개에 매년 오는 세운 10년마다 오는 대운 모두 합쳐 12개의 오행으로 감정 수천 가지로 변하며 수학의 공식이 마냥 정답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겠으나 정답에 가까이 가려고 노력할 뿐이며 같은 스승을 모시고 배운 사람도 다른 답이 나와 사주를 보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한 사람 사주를 보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하루 4가족 이상 보기는 쉽지 않다. 사주와 궁합은 나타나 보이는 형상보다는 실체를 보아야 한다. 실체란 나무의 원줄기와 뿌리이며 뿌리는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튼튼해야 좋은 나무로 성장할 수 있듯이 눈에 보이는 잎은 윤택하지 않더라도 뿌리와 줄기만 건강하면 다음 해에 무성한 잎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 처럼 사람도 같은 이치이다.

  사주나 궁합을 보는 것은 눈에 보이는 잎보다 뿌리와 줄기를 보아 미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힘들게 살 것인지를 보는 것이다. 성격이 반대인 사람이 만나면 좋다고 알고 있으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며 성격 차이로 나타나 어려울 수도 있으니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오행)이나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배우자가 궁합의 기본이다.

  제일 피해야 할 궁합은 합과 충으로 보는(초보자)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련기가 같이 오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야 시련이 닥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궁합이며 궁합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옛날의 궁합이나 사주는 모두가 태어난 띠를 중심으로 겉궁합이나 속궁합으로 보았으나 현대에는 자기중심(현대는 핵가족시대)이 되어야 하며 부모의 영향은 20세 전은 자식에 반을 미치며 결혼 전까지는 약하나마 영향을 주고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

법무법인 율촌, 발달장애인 예술단 초청행사 개최 

법무법인 율촌, 발달장애인 예술단 초청행사 개최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이 법무...
미디어

영화 - 비상선언

영화 - 비상선언
포토

강남구, ‘사랑의 쌀’ 전달 행사

강남구, ‘사랑의 쌀’ 전달 행사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일 구청 본관에서 서울영동농협과 함께 ...
오피니언

 탈북 선원 강제 북송은 직권남용이자 법치파괴

 탈북 선원 강제 북송은 직권남용이자 법치파괴
법적 결정 권한이 없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송환 결정은 명백한 직...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