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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역대급 세수 추계 오차, 주원인은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2배 가까이 더 걷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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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1  0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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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준 의원(국민의힘,강남병)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세부 세목별 국세 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관련 세금이 초과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도소득세 이외에도 증권거래세’,‘상속증여세의 세수도 본예산 대비 각각 1.9, 1.5배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거래세의 경우는 20215861억원의 세수를 예측했지만 202111까지 약 2배가 늘어난 94,999억원의 세수가 걷혔고, 상속증여세는 기존 세수 예측치인 9999억원보다 1.5배가 늘어난 14459억원의 세수가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부동산세도 기존 기재부 예측 세수인 51,138억원보다 보다 약 3조 정도 증가한 86천억원이 걷힐 것으로 예측된다.

유경준 의원은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의 세수가 급증한 것은 결국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며, “증권거래세도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해 집을 구매하지 못하니 주식에 자금이 몰린 것으로, 결국 부동산 정책 실패가 주원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역대급 세수 추계 오차의 주원인이 실패한 부동산 정책인 것이 분명한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세수 추계에 오차는 경제가 활성화된 결과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펼치고 있다라며, “법인세 증가도 결국은 코로나 위기를 잘 견뎌낸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 덕분이지 정부의 정책 효과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유경준 의원은 홍남기 부총리의 초과 세수 문제에 대한 오락가락하는 태도도 비판했다.

실제로 기재부는 20216월간 재정동향을 발표하며 초과세수에 대해자산시장 호조, 기저효과 및 우발세수 등으로 양도소득세 등 세수가 전년도대비 증가하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식의 주장을 한 바 있다.

하지만, 홍남기 부총리는 6개월이 지난 후 돌연 태도를 바꿔 지난 17기재부 세제실의 칸막이가 지나치게 높아 외부의견을 듣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세수추계의 실무부서인 세제실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이러한 홍 부총리의 태도 변화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하여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기재부의 세수추계 오차를 비판하며 추경편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유경준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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