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호 의원과 성중기 시의원, 전인수 구의원, 강을석 사무국장이 26일 논현1동 주민센터앞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시장후보 지원유쇼ㅔ를 펼치고 있다.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갑)은 오늘 오전 7시 30분 논현역 관세청 사거리부터 시작해

오전 11시에는 논현역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유세를 펼쳤다.

이어서 서해수호의 날을 기려 국립대전 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행사에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논현1동 주민센터, 국기원논현역 관세청 사거리, 오후 5시에 을지병원 사거리와 역삼역 퇴근길 인사로 오늘의 지원유세를 마쳤다.

태 의원은 “주민들의 민심이 4.15 총선 때보다 더 돌아선 것 같습니다. 지나다니는 분들이 이번에는 꼭 시장이 바뀌어야 한다. 논현1동 주민들의 삶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기호 2번을 이야기하면 모두 반기고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 강남갑 지원유세에는 태영호 국회의원외에 성중기 시의원, 전인수 구의원, 강을석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시장후보 지원유세는 오는 4월 6일까지 강남갑 지역별로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