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월) 강남구 정순균 구청장(가운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늘 오전 9시에 강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구청장(정순균) 주재로 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막기 위한 각 부서별 조치 및 대응 상황을 논의하였다.

현재 강남구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하여 가정 방문 및 유선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생활고 확인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자가격리자에게 생필품을 지원하여 코로나로 인한 2차, 3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