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 배정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9일에서 30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D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나’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오민준글씨문화연구실, 운학서화사랑, 캘리그라피쓸모가 후원하며 캘리그리파 작품이 40여점 전시된다.

'그리고 나’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관객을 위한 초대 행사가 있다.

한편 '화연글씨' 대표인 배정원 작가는 강남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로 율곡서예대전 강남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과 대한민국 열린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