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구 선거관리 위원회 사무실의 모습이다.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춘호)는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삼성2문화센터 대강당(7층)에서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에게 예비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선관위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예비후보자 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의 경우 2월 13일부터, 구청장과 지역구 시ㆍ구의원선거는 3월 2일부터 개시되며,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