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 이종현 과장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강남구민께 감사드립니다.

국세청에서는 2006년 5월부터 재산이 있음에도 고의로 국세를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를 신고한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계신 납세자와의 형평성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입니다.

은닉재산 신고를 통해 체납액을 현금으로 징수하는 경우에는 최대 20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포상금은 징수한 금액의 5~15%를 지급하며 다만 그 금액이 5,000만 원 미만인 때에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신고는 국세청 누리집(홈페이지, www.nts.go.kr)에 접수하거나 서울지방국세청 은닉재산 신고센터 또는 세무서 운영지원과로 하면 됩니다.

이 경우 신고자의 이름과 주소를 기재하고 서명 날인한 문서를 우편(FAX 포함)또는 직접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고자의 신원에 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519-4261)로 문의해 친절히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