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최응섭)는 20일 봉은사에서 목재문화재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원, 자위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