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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고광윤, 본부장 성호경)은 지난 11월 19일‘2025년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자치구 공단 중 유일한 수상으로,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의 혁신적 경영 성과와 주민 중심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가품질혁신상’은 서비스, 고객만족, ESG경영 등 총 12개 부문에서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이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96.6점 ▲경영평가 가등급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 ▲SQ인증 등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반영한 서비스 설계와, 전 직원이 참여한 품질혁신 경영 활동이 고객에게‘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광윤 이사장은 “이용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온 결과, 국가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관리 체계를 지속 추진하여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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