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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초등 1학년 공부, 책 읽기가 전부다>의 저자인 송재환 초등 교사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2025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데시앙포레 숲속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10월 28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현직 교사이자 교육 전문가인 송재환 작가를 초청하여 자녀 독서 지도 및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송재환 작가의 대표 저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모든 공부는 독서로 통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험 문제의 오답률을 높이는 문해력 부족 현상부터 초등 시기에 80% 이상의 어휘를 습득하는 어휘력의 중요성까지, 독서가 아이의 학습 능력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강연을 맡은 송재환 작가는 28년 경력의 현직 교사로, 600회 이상의 강연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부총리 우수교원 표창, 문체부 장관 '올해의 독서상' 등을 수상하며 자녀 교육 및 독서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강연은 지역 사회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데시앙포레 숲속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은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데시앙포레숲속작은도서관 및 관리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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