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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차량처(처장 주성남)이 22일(수), 사단법인 인천장애인능력개발협회와 해피트레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인천장애인능력개발협회 및 인천시농아인협회 성인 중증 장애인 100명을 초청해 철도 여행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부평역에서 연천역까지 신규 도입된 광역 전동열차 탑승 체험과 더불어 강원도 철원 일대 관광 및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고석정 및 한탄강 주상절리길 견학과 고석정 점심 특식으로 잊지 못할 열차 여행의 추억을 만들었다.
주성남 차량처장은 “이번 활동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철도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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