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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생에게 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실시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컴퓨터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강남구립못골도서관에서는 사서와 코딩 전문 강사가 협업하여 주제도서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 <다짜고짜 배구>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후활동 및 코딩 실습을 진행한다. 9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4~5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학생들은 노트북(윈도우 10 이상), 마우스 등을 지참해야 한다.
프로그램 구성으로 1~2주차에는 <쓰레기도 우주에도 있다>를 읽고 사서와 함께 독후활동 후 코딩 강사와 나만의 우주 정거장 만들기, 우주 쓰레기 청소 대작전 인공지능블록코딩을 진행한다. 3~4주차에는 <다짜고짜 배구>를 주제도서로 사서와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코딩 강사와 배구공을 잡아라!, 나만의 배구 경기 등 인공지능블록을 사용하여 실제 배구 경기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본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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