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지난 7월 22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학원가일대에서 ‘기초질서 확립, 5대 반칙운전(①새치기 유턴, ②버스전용차로 위반, ③꼬리물기, ④끼어들기, ⑤비긴급구급차 법규위반) 근절’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서울수서경찰 교통·범죄예방대응·여성청소년과, 대치동주민센터, 자율방범대, 청소년육성회 등 총 6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함으로써 일상 속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범죄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대한 계도활동과 범죄다발구역 공원(대치목련공원) 합동점검, 무인점포 점검등 시민들이 자율적 기초질서를 준수를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였다.

교통과에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기초질서에 대한 예방중심의 홍보·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과 사회적 신뢰회복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