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2025년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사내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인생 샷 사진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팀별로 사진 2장 이내를 신청받아 인화(5x7inch)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난 3월과 4월에는 임원과 교육사업팀, 5월에는 체육사업2팀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팀원들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공단 내부 조직문화에도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한 부분으로서도 의미가 크다.

양승미 이사장은 “사진을 통해 함께한 순간에 대한 다양한 느낌들이, 직원 간 소통과 공감 형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간단한 인화 이벤트이지만 자발적인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도록 계속 독려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