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열린도서관(과장 김상희)에서 오는 6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엄취존중 원데이클래스: 허브를 이용한 벌레퇴치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엄취존중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강남구립열린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자녀가 있는 여성의 심신을 환기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화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메디컬허브센터’의 정강실 실장과 함께 허브 재료의 활용법을 익히고, 벌레퇴치제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친화적인 재료 허브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엄취존중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환기시키는 시간을 가지고 직접 허브 활용 방법을 익히며 새로운 취미 활동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0시부터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yllib)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3412-39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