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 사진2

경복아파트 4거리 ‘아트센터 라움’ 남서쪽 인도위에 설치된 시각장애인 점자 보도블럭을 가로막고 있던 대형 석재화분(사진 1)과 나머지 3개의 화분들이 본보 8월 20일자 1면 보도 이후 가로수 안쪽으로 옮겨져 있다. 그러나 화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분 속 나무는 죽어가고 잡초와 쓰레기가 넘쳐난다.(사진3, 사진4) 시각장애인들의 안전보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석재 화분들을 이곳에 비치한 강남구의 행정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사진3

▲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