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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거기가면이 2025년 신작 마스크 연극 <십이야>의 티켓을 오픈하며, 예술적 혁신과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마스크 연극이라는 독특한 형식 속에서 감정과 이야기가 시각적으로 풀어지는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연극, 마스크 속 감정의 세계를 만나다!
<십이야>는 반 마스크 속에 감춰진 감정과 이야기가 풀어지는 마스크 연극이다. 감정을 표출하는 데 반 마스크를 활용하며, 관객들은 단순한 시청자가 아닌 상상력을 발휘하며 몰입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받는다. 마스크 연극의 매력은, 배우의 표정 대신 몸짓과 움직임, 소리로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다.
티켓 예매, 2025년 3월 19일부터 시작!
마스크 연극 <십이야>의 티켓 예매는 2025년 3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조기예매를 하는 분들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창작집단 <거기가면>그들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세계
창작집단 <거기가면>은 그동안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통해 공연계에서 <마스크 연극> 이라는 쟝르를 독보적으로 개척해 왔다. 마스크 연극<십이야> 역시 그들의 예술적 역량이 집약된 작품으로, 기존의 연극 형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비주얼 언어와 표현을 시도한다. 마스크 디자인과 제작을 맡은 이수은 <거기가면> 대표를 비롯하여 각색과 연출을 담당한 백 남영 연출과 배우, 스텝들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극적 감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연문의 _ 02-6498-0403)
이번 공연은 안도엽, 사윤일, 김건우, 이지호, 최주찬, 백승연, 위현욱, 엄혜린 배우가 함께하며 조연출 윤수연, 음악 김태근, 조명 김민경, 무대 이승희, 의상 김지우, 기술감독 김광섭, 프로덕션 매니저 백서린 등이 스텝으로 참여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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