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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장애인복지관(관장 허명환)은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겨울쿨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장애 어르신들에게 온열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고령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8개의 온열매트를 18명의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였다.
온열매트를 전달받은 김00(75세) 어르신은 “ 겨울이 되면 추워지는 날씨에 관절이 아파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올해는 온열매트 덕분에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00(66세) 어르신은 “기존에 쓰던 온열매트는 오래 사용해서 올해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새로운 온열매트를 받을 수 있어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상장애인복지관은 이번 「겨울쿨쿨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KBS 강태원 복지재단의 「겨울쿨쿨 지원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번 공모를 통해 많은 고령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한 겨울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하상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욕구에 맞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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